예주가 이야기
청정지역 군위 팔공산 산골에서 농부들이
좋은 농산물과 맛 좋은 물로 전통주를 빚습니다.
원효가 지팡이를 던지고 요석공주를 만나게 한
방장초(放杖草),
신라 고승 원효가 팔공산 오도암 서당굴에서 수도를 할 때
우연히 어떤 약초를 먹고 갑자기 힘이 솟고
여인이 그리운 게 아닌가.(春意)
이에 그는 지팡이를 내던지고(放杖) 계림으로 돌아가
요석공주를 품었다는 방장초= 삼지구엽초
3일간 9번의 사랑으로 원효를 낳은 원효♥요석-3지9엽초
[삼국유사 권4 원효불기편]
Wēi ér gāng
君威爾剛酒는 중국어로
君(남자, 남편)威爾剛(viagra)酒 (술)
발기부전은 PDE 5(phosphodiesterase 5)라는 효소가
음경에 혈관이 채워지는 것을 막아 생기는데,
삼지구엽초의 지표성분 이카린(icariin)이라는 성분이
PDE 5를 억제해 혈류량 증가를 유도하며,
또한 이 약초에는 에티메딘이라는 성분이 있어 성호르몬
분비를 촉진시키고, 정수를 풍부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
술맛은 물맛이 좌우합니다.
팔공산 청운대 아래 서당굴에서 원효대사보다 앞서
17세 화랑 김유신이 수련을 하였는데 그 굴 석간수를 마신
장군은 예순 넘어 5남4녀를 낳았다고 하여
후대사람들은 이 물이 정력에 좋다하여
장군수(將軍水)라며,
예주는 이 장군수 흘러 온 물로
한방약용주를 빚습니다.
김유신 79세, 원효 69세 돌아가시다.